레일바이크 예약을 해두고 근래 비가 자주와서 은근히 걱정했었습니다. 다행히 낮에는 비가 오지 않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. 강원랜드 분수쇼가 압권이었는데 사진에 담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.^^ 화암동굴을 끝으로 고한의 모 닭집에서 요기를 채우고 저녁이 되자 강원랜드 분수쇼를 마지막으로 보고 가기로 하였습니다. 호수 앞에 자리까지 펴고 누워있던 찰라, 쇼 시작 10분전부터 폭우가 쏟아져 모두 차로 회피했답니다. 분수쇼 한 번 보겠다고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폭우를 맞으면서라도 보기로 하고 모두 우산을 들고 지켜봤답니다.^^ 정말 대단한 가족이죠? 폭우 속 야외에서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우리 가족만 구경하고 있다고 생각 해보세요~ 꼭 우리 가족을 위한 쇼라고 착각할 정도로 분위기 멋졌답니다.^^ 비가 너무 와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.
자 그럼 2009년 7월 가족여행의 기억 일부를 아래에 담아 보겠습니다.